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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라스' 박광현·김학도·김현철·허경환, 본업·부업 모두 잡은 스타들

기사입력 2018.11.22 00:24 / 기사수정 2018.11.22 00:45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박광현, 김학도, 김현철, 허경환이 제2의 직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본업을 넘어 세컨 잡으로 활약 중인 박광현, 김학도, 김현철, 허경환 네 명의 스타들이 출연해 '듣보JOB'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광현은 그동안 '라디오스타'에서 수없이 언급된 김국진과의 골프 실력 우위에 대해 말했다. 박광현은 "김국진은 얍실하게 친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박광현은 프로 골퍼처럼 멋있게 친다. 그래도 나한텐 안된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박광현과 김국진은 스튜디오에서 어프로치샷 대결을 펼쳤다. 여러번의 시도끝에 박광현은 성공했지만, 김국진은 실패해 굴욕을 맛봤다. 

한때 꽃미남 배우로 유명하던 박광현은 최근 출연한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당나귀' 별명을 갖게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딸을 여의고 우는 장면에서 윗니가 부각되면서 당나귀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며 "누렁니가 스트레스라서 라미를 했다. 다음에 당나귀라는 치아 건강상 윗니만 해야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윗니만 했다가 당나귀가 됐다"고 말했다.

프로 포커 선수로 활약 중인 개그맨 김학도는 "쇠꼬챙이가 눈에 박힌 사고를 겪었다. 다행히 실명은 안됐지만, 8개월 동안 한쪽 눈으로만 살았다. 한쪽눈이 안보여도 포커는 가능하기 때문에 2개월 동안 다시 레슨을 받고 더욱 집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후로는 성적이 더 좋아지더니 이번에 10월에 있었던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이야기했다.

김학도는 "속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마스크도 하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야한다"며 "WOSP라는 대규모 포커 월드컵에 가면 멧데이먼, 벤 에플렉도 참여한다. 이번 우승으로 출전권을 받아냈다" 고 밝혔다.


지휘자 김현철은 "음악책의 악보는 볼 수 있지만 지휘자용 악보는 못본다"며 "그래서 그냥 외우고, 나만의 악보를 새로 그린다"고 밝혔다.

또한 "나는 지휘자가 아니고, 지휘 퍼포머"라고 말하며 "유명 시향 지휘자 중에 나를 객원 지휘자로 자신의 오케스트라 지휘를 부탁한 분도 있다. 어떤 분은 인정안하시겠지만, 어쨌든 나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돕고 싶다"고 지휘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김현철의 전매특허인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곁들인 지휘를 시연하기도 했다. 

주짓수에 도전하고 있는 허경환은 "최근 대회에서 두명을 이겨서 흰띠 부분 금메달을 땄다"며 "주짓수를 배우면 어떤 상황에서든 빠져나갈 수 있는 기술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김구라의 공격에 결국 빠져나가지 못했고, 허경환은 "주짓수 안할거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허경환의 또 다른 직업은 닭가슴살 사업가. 그의 닭가슴살 사업은 연 매출 90억을 올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처음에는 하루 매출 7천만원까지 찍을만큼 잘됐다. 하지만 이후에 사기도 당하고, 함께 사업을 하던 분이 사고를 쳐서 빚 20~30억이 터졌다. 방송에서 최초로 이야기하는 거다. 내가 라디오 DJ를 할 때였는데, 막 밝게 이야기하다가도 빚쟁이한테 독촉 전화를 받곤 했다"고 사업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이어 "집문서 들고 은행까지 갔다. 이제는 빚을 모두 정리하고 이윤이 막 생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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