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위하준 "'섬총사2' 만심 어머니 따뜻함, 행복했다"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위하준이 '섬총사2' 소리도 편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위하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만심 어머니. 어머니의 따뜻함에 정말 행복했고 고향에 계신 어머니 아버지께 소홀했던 저에 대해 반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하다. 건강하세요. 꼭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위하준은 이와 함께 소리도에서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위하준은 만심 어머니와 함께 낚시를 하거나 어깨를 감싸 안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위하준은 올리브 '섬총사 시즌2' 소리도 편에 출연, 만심 어머니와 함께 지내며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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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