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행운이 있길"…'대세' 황치열표 연하장 공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황치열이 직접 만든 연하장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에 나섰다. 

황치열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드릴려고 연하장을 두 장 만들었답니다. 팬님 행복하세요. 모두에게 행운이 있길"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정성껏 연하장을 꾸미는 황치열의 모습이 담겼다. 황금 개띠 해를 맞아 귀여운 강아지 그림을 그리는 등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황치열은 KBS 2TV '더유닛'에서 보컬 멘토로 활약 중이며 지난해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가 22만여장 이상 판매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황치열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