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9 10:05 / 기사수정 2016.11.09 10:0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어느덧 데뷔 10년을 넘긴 배우 박하선은 그 사이에 많은 걸 느끼고 경험했다. 전성기부터 슬럼프까지 극과 극을 맛보면서 더욱 단단해지고 강인해졌다.
박하선은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tvN '혼술남녀' 종영 인터뷰에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낯도 많이 가리게 된다. 석진 오빠가 한 인터뷰를 보니까 내가 조용했다고 하더라.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이제는 현장에서 내가 다 누나였다. 그러니까 까불 수가 없었다. 사실 가족 앞에서도 대본을 못 볼 정도로 쑥스러움이 있다. 그래서 더 따뜻하게 다가가고 싶었는데 그렇게 잘 못해서 아쉬움이 있다"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엔 다소 '차도녀' 같은 이미지일지언정, 박하선은 친근함이 더욱 매력적인 배우였다. 그는 "'혼술남녀' 인기나 화제성에 대해서는 촬영을 할 당시에는 잘 몰랐다. 그런데 끝나고나니 실감이 나더라. 특히 월요병 퇴치제였다는 말이 제일 듣기 좋았다. 요즘들어 어디를 가면 사진을 찍자고 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실 탕웨이가 꼭 맨얼굴에도 팬들이랑 사진을 찍어주는 걸 보고 감동 받았다. 그래서 나도 그때부터 꼭 어떤 상황에도 사진을 찍어 드리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SNS에서 보니 댓글이 별로 좋지 않아 슬펐다"라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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