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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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몬스타엑스 기현, 새로운 딱밤돌 탄생 '온유보다 강력'

기사입력 2015.06.03 18: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새로운 '딱밤돌'로 떠올랐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200회 특집에는 엔플라잉, AOA, 몬스타엑스, 시스타, 소나무, 시크릿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딱밤을 잘 때린다고 알려진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정형돈을 상대로 자신만의 딱밤 스킬을 선보였다.

앞서 정형돈은 아이돌 중에서도 남다른 파괴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샤이니 온유의 딱밤도 자신이 맞아봤다고 밝히며 자신만만한 태도였다.

그러나 기현의 파워풀한 딱밤을 맞은 뒤 정형돈은 잠시 넋이 나간 듯한 모습으로 "온유보다도 세다"며 혀를 내두르는 모습이었다. 딱밤을 맞은 자리도 선명하게 드러났다.

한편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주간아이돌ⓒMBC 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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