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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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장동민, 3표로 기록 경신…윤채경·정하나·윤주빈 '반전 정체' [종합]

기사입력 2019.05.26 18:34 / 기사수정 2019.05.26 19:0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에이프릴 윤채경, 가수 정하나, 배우 윤주빈, 개그맨 장동민의 정체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한 '어디 한번 걸리기만 해봐 걸리버'와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 '상상도 못한 교통정체'와 '상상도 못한 복면정체'는 휘성과 지나가 부른 '처음 뵙겠습니다'로 달달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상상도 못한 교통정체'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상상도 못한 복면정체'의 정체는 윤채경이었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 '야 이 방송국 놈들아 상암 MBC'와 '핵인싸 스팟 양평 두물머리'는 박진영과 선예가 부른 '대낮에 한 이별'을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핵인싸 스팟 양평 두물머리'가 2라운드에 올랐고, '야 이 방송국 놈들아 상암 MBC'의 정체는 정하나로 밝혀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서 '고음을 고래고래 범고래'와 '내가 이길 각 일각고래'는 패닉의 'UFO'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내가 이길 각 일각고래'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고음을 고래고래 범고래'가 가면을 벗자 윤주빈이 정체를 드러냈다.

1라운드 네 번째 무대에서 '오늘 당직 나이팅게일'과 '노래 봉사하러 왔어요 슈바이처'는 현빈의 '그 남자'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게다가  '오늘 당직 나이팅게일'과 '노래 봉사하러 왔어요 슈바이처'는 96 대 3이라는 충격적인 투표수를 기록했고, '노래 봉사하러 왔어요 슈바이처'는 장동민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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