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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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4년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 새로운 시작 느낌"

기사입력 2019.05.08 16:2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미미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것에 대해 "다양한 콘셉트를 담을 수 있는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돼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비니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신경을 많이 쓰고 긴장도 많이 됐다. 정규 앨범이 4년만에 나오기도 하고 우리에게도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규 앨범과 함께 다시 한 번 새롭게 단단한 오마이걸을 다져가는 과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새로운 시작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소녀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로 비유한 서정적인 가사와 오마이걸의 풍성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배가 시킨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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