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1 09:34 / 기사수정 2008.09.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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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드디어 이루고야 말았다'
'100년 우승의 한' 시카고 컵스가 한국시간으로 9월 21일 홈구장 리글리 필드에서 펼쳐졌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투타의 비교적 고른 조화로 5-4의 아슬아슬한 신승을 거두며 2시즌 연속으로 내셔널리그 중부 디비전 챔피언을 따내었다.
이날 컵스의 선발투수로 등판했던 테드 릴리(33)는 7이닝동안 6피안타, 5탈삼진, 4실점의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올시즌 16승(9패,방어율4.17)째를 기록하였고, 타석에서도 1타점을 추가해 공수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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