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02 16:40 / 기사수정 2017.06.02 16:4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A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의 동창 탈북 미녀가 방송 최초로 출연한다.
상위 1% 수재들만 다닐 수 있다는 북한 최고의 예술학교, 금성학원. 리설주의 금성학원 동문인 탈북 미녀가 출연해 리설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민용이 “전교생 중에 리설주가 몇 번째로 예뻤냐?”고 묻자, 탈북 미녀는 “리설주는 남자 눈에 예뻐 보이는 얼굴이었다”고 말해 학창 시절 리설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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