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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힛더스' 장현승X스테파니, 무대 한 번은 아쉽다 진짜

기사입력 2016.08.11 07:0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비스트 장현승과 스테파니가 치명적인 무대로 2연승을 거뒀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는 비스트 탈퇴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 장현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현승은 춤에 대한 갈망으로 '힛 더 스테이지'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자신의 출연 보도가 나오지 않자 스스로 '끝판왕'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하면서 차근차근 준비에 나섰다. 'This love'이라는 주제를 받아들고 장현승은 파트너로 스테파니를 찾았다. 천상지희 활동 당시 '천무 스테파니'라는 활동명으로 활약했던 스테파니 답게, 장현승의 선택은 탁월했다. 


장현승은 탈퇴 이후 첫 방송인 만큼 다소 긴장과 부담을 안고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열정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됐다. 그는 "과거 연습실에서 12시간 정도 있었다. 춤 연습에 많이 매진했다"며 어느덧 데뷔 7년 째에 접어들지만 무대에서 자신만의 춤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홀로서기에 겁을 내기도 했던 그는 이번 출연에 대해 "심장이 뛰는 쪽으로 자연스럽게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테파니와 그는 철없는 20대의 위험하면서도 불꽃같은 사랑을 무대 위에서 표현해냈다. 장현승은 비교적 절제된 몸놀림을 보였고, 스테파니는 무대를 휘저으며 괴물같은 장악력으로 환상의 호흡을 선사했다. 이들은 NCT 텐과 I.O.I 청하 무대를 연거푸 물리치며 2연승으로 '힛 더 스테이지' 2차전 초반부 기세를 확실히 잡은 모양새다.

많은 후배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농익은 몸짓은 단연 돋보였다. 많은 노력을 기울인 무대였기에 일회성으로 이 조합을 보고 떠나기는 상당히 아쉬움이 남는다. 


한편 '힛 더 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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