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해외 첫 대만 팬미팅 7분 만에 매진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박보검의 첫번째 해외 팬미팅 티켓이 오픈된 지 7분 만에 매진됐다.

tvN '응답하라 1988'로 국내는 물론 대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검은 오는 23일 대만 타이페이 국제회의센터(TICC)에서 대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Close to U, Park Bo Gum 1st Fan meeting in Taiwa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만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박보검의 마음을 담았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만팬들을 위한 비하인드 영상 공개, 특별한 하이터치 이벤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던 박보검이기에 이번 대만 팬미팅 역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1차 티켓 1,500석 전석 매진에 이어 2차 티켓은 오는 9일 토요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박보검은 KBS2 '뮤직뱅크'에서 MC를 맡고 있으며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왕세자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