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방송인 장위안이 학원 불성실 지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곧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1일 장위안의 소속사 SM C&C는 엑스포츠뉴스에 "장위안과 계약을 맺은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 당황스럽다. 현재 장위안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 있다. 오늘 안으로 공식입장을 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장위안이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근무해 온 강남 소재의 한 어학원에서 불성실한 지도로 수강생들의 불만을 샀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장위안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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