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2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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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SK와 협상 최종 결렬…제시액 10억 차이

기사입력 2013.11.16 21:04 / 기사수정 2013.11.16 21:04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FA' 정근우가 원소속팀 SK와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SK 와이번스는 FA 원소속구단 우선협상 마감일인 16일 오후 정근우와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SK 측은 "정근우를 잔류시키기 위해 구단 FA 최고 금액인 4년간 총액 70억원을 최종 제시했으나, 정근우가 4년간 총액 80억원 이상을 요구하면서 금액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근우가 팀의 상징적인 존재임을 감안해 잔류에 최선을 다했으나 더 이상의지출은 향후 선수단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해 협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정근우는 올 시즌 타율 2할 8푼, OPS(출루율+장타율) 0.776을 기록했다. 2005년 이후 통산 기록은 타율 3할 1리, OPS 0.786이다.

원소속팀 SK와 계약을 맺지 못한 정근우는 16일 자정 이후 나머지 구단과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정근우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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