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닉쿤의 어머니가 아들의 음주운전 논란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꽃보다 아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닉쿤은 1년 전 물의를 빚었던 음주운전 얘기가 나오자 "많이 배웠고 반성했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 저한테 좋은 레슨이었다. 뭔가 더 큰 사람 되라고 그런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닉쿤의 어머니는 "닉쿤 엄마로서 정말 의도치 않게 유감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여러 팬을 실망시켜서 정말 죄송하다. 기회를 주신다고 생각하시고 다시 한 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아들의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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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닉쿤 어머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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