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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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음흉한 솔로 무대 보여 드릴 것"

기사입력 2012.12.06 13:10 / 기사수정 2012.12.06 13:1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서대문, 임지연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음흉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6일 서울 중구 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브라운 아이드 걸스 콘서트 'Tonight 37.2°C' 기자간담회에서 제아는 "콘서트 때마다 계속 감동코드로 솔로 무대를 꾸몄다. 이번 콘서트 때는 음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일 솔모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 그는 "팬들이 나를 제일 기대 안한다고 하더라. 이번엔 정말 기대해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조성했다.

또 제아는 "콘서트가 잘 끝나면 1월 달에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열심히 활동할테니 기대 많이 해 달라. 또 내년에는 공연을 통해 해외 팬 분들과 만날 기회가 많을 것 같다"고 앞으로의 계획을전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성인돌' 답게 걸그룹 최초로 19세 미만 관람불과 콘서트 'Tonight 37.2°C' 를 연다. 큰 대형 무대 1개와 멤버들 각각을 위해 준비된 4개의 소형 무대를 통해 유혹, 욕망, 복수, 배신이라는 네 개의 테마로 화끈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 오는 24일, 25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열린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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