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3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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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력 제대로 보여준 키움 DRX, 130점으로 1위 차지하며 'PMWC' 진출 (PMRC) [종합]

기사입력 2026.07.12 21:56 / 기사수정 2026.07.12 21:5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키움 DRX가 'PMRC 2026 KR VS JP' 최종 1위에 등극해 'PMWC’에 진출했다.

12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일 대항전 'PUBG MOBILE RIVALS CUP 2026 KR VS JP(이하 PMRC 2026 KR VS JP)'의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PMRC 2026 KR VS JP'는 한국과 일본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상위 팀들이 맞붙는 국가 대항전 성격의 대회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6 PUBG MOBILE World Cup(이하 PMWC)' 출전권을 획득한다. 'PMWC'는 'Esports World Cup(EWC)'과 연계해 진행되는 글로벌 대회다.

한국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6 시즌 1' 2위부터 9위까지 총 8개 팀이 출전했으며, 일본에서도 8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7월 11일과 12일 오후 3시에 진행됐다. 경기 일에는 총 6매치가 펼쳐졌으며, 론도-에란겔-에란겔-에란겔-미라마-미라마 순서로 진행됐다. 최종 순위는 이틀간 진행되는 총 12개 매치에서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됐다.



모든 매치를 치른 결과, 키움 DRX가 130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뒤를 이어 FN세종이 117점으로 2위, 디플러스 기아가 105점으로 3위에 올랐다. 대회 TOP3을 한국 팀들이 모두 차지한 것으로, 100점대 점수를 기록한 팀도 이들 세 팀 뿐이다.


앞선 1일 차에는 FN세종이 83점으로 1위, 일본의 키노트로프 게이밍이 72점으로 2위, 디플러스 기아가 51점으로 3위, 키움 DRX가 45점으로 4위에 올랐다. 이에 FN세종과 키노트로프 게이밍 중 한 팀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이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전날 45점이었던 키움 DRX가 2일 차에만 85점을 가져가며 1일 차 최상위권 팀들을 따돌린 것. 이러한 폭발력은 세계 무대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키움 DRX는 앞서 'PMPS 2026 시즌 1' 우승으로 직행 티켓을 확보한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 나란히 국제 무대 'PMWC'로 향하게 됐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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