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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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강민경, 8년 살던 한남동 집 떠난다 "마음에 드는 집 없었는데…" (걍밍경)

기사입력 2026.07.10 15:11 / 기사수정 2026.07.10 15:11

이창규 기자
'걍밍경' 유튜브 캡처
'걍밍경'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약 8년간 살았던 한남동 집을 떠나 새 보금자리로 이사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갑작스럽게 이사를 하게 됐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제가 이사를 가게 됐다. 이 집에서 정말 오래 살았는데, 유튜브 시작하면서부터 살았으니까 거의 8~9년 정도 산 것 같다"고 말했다.

'걍밍경' 유튜브 캡처
'걍밍경' 유튜브 캡처


그는 "참 다사다난한 일상을 보냈던 거 같은데, 이사를 간다는 게 실감이 아직 안 나기는 한다"면서 "돌이켜보면 좋은 일이 훨씬 더 많았던 거 같다"고 유튜브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 인생의 변곡점이 되어줬다고 전했다.

1년 전부터 이사를 계획 중이었다는 강민경은 용산에 있는 거의 모든 매물을 다 봤다면서 "마음에 쏙 드는 집이 없어가지고 '그냥 이 집에서 더 살아야겠다' 하고 포기 상태로 마음을 접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부동산 사장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면서도 큰 기대를 하지 않은 채 집을 보러 간 강민경은 "그랬는데 너무 마음에 들더라. 그래서 모든 서류를 제출하고 잔금까지 치렀다"면서 이사가 확정됐음을 다시금 알렸다.

'걍밍경' 유튜브 캡처
'걍밍경' 유튜브 캡처


그러면서 "집이 깨끗하긴 한데 살짝 고칠 부분이 있다. 부엌과 화장실 정도는 보수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크게 두 군데를 리모델링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5세인 강민경은 2008년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CEO이자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건물을 약 65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걍밍경'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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