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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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충격 공약! "우승하면 총리 사임 연기한다, 공휴일 지정할 것"…한국은 초상집, 나머지는 전부 축제 중

기사입력 2026.07.09 16:17 / 기사수정 2026.07.09 16:1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조별리그 탈락으로 축구협회가 뒤집히고 있지만, 다른 나라들은 축제를 벌이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9일(한국시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잉글랜드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 시 공휴일을 지정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12일 오전 6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노르웨이와 북중미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만약 잉글랜드가 결승전에 진출하면 오는 20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에 있는 뉴욕 스타디움으로 이동해 우승 도전에 나선다. 

축구 종가라고 자부하지만, 잉글랜드는 1966 잉글랜드 대회 우승 후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만약에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 무려 60년 만의 대업을 달성하게 된다. 

매체는 "키어 스타머 총리가 결승전 다음날 총리직에서 물러나고 앤디 번햄이 이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만약 잉글랜드가 결승에 간다면 스타머 총리가 사임을 연기하고 경기장에 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머는 만약 잉글랜드가 월드컵에 우승하면 추가 휴일에 대한 아이디어에 대해 "공휴일에 대한 질문에 징크스 만들길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결승전에 진출한다면 다시 질문하라"고 했다. 




매체는 만약 잉글랜드가 승리할 경우, 추가 공휴일을 7월 24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단 잉글랜드는 엘링 홀란이 이끄는 노르웨이를 꺾은 뒤,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와 스위스 경기 승자를 만나서 이겨야 결승에 오를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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