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수업2' 박소윤-김성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1973년생 김성수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 박소윤과 궁합이 좋지 않다는 뜬소문이 돌자 김성수는 역술가를 만나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성소 커플' 김성수·박소윤이 유명 명리학자와 타로술사를 찾아가 결혼운과 자식운 등을 속 시원하게 알아보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김성수는 박소윤에게 "우리 어머니가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거기서 우리 궁합이 안 좋다고 해서 걱정을 하시더라"고 슬쩍 운을 뗀다.
그러자 박소윤은 "저도 그 영상 봤다. 우리 결혼 안 된다던데?"라며 웃는다. 김성수는 "원래 때가 되면 이런 거 한 번씩 다 한다"고 하더니, "오늘 '그 때'가 왔다"라며 박소윤을 한 사무실로 데려간다. 이와 관련 그는 "류승수 형이 지금의 형수님과 결혼 전에 사주를 보러 갔는데, 유일하게 지금 형수님과 결혼한다고 얘기해줬던 분"이라고 설명한다.

'신랑수업2'.
'성소 커플'과 마주한 명리학자는 김성수의 사주부터 본격 풀이한다. 그러더니 "자기애와 인정 욕구가 강하다. 소위 말해 '자뻑' 스타일"이라고 팩폭해 김성수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이어 그는 "나중에 (김성수가) 결혼해서 아들이 생기면, 아내가 아들에게 잘해줄 거 아니냐. 그러면 아들도 질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김성수는 잠시 침묵하더니 "맞다. 아내가 나한테도 잘해줘야 한다"라고 순순히 인정한다. 박소윤 또한 "진짜로 정확하다"며 연신 감탄한다. 이후 명리학자는 두 사람의 사주를 바탕으로 이들의 궁합을 분석해주는데, 과연 두 사람이 만족할 만한 답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신랑수업2'.
사주 상담에 이어 두 사람은 타로술사도 찾아간다. '신랑수업' 단골 타로술사인 개그우먼 출신 송이지를 만나러 간 것. 여기에 김성수는 연애 및 결혼운에 대해 질문을 쏟아내고, 송이지는 그가 뽑은 카드를 바탕으로 타로 풀이를 해준다. 그런데 명리학자 못지않은 '팩폭'급 해석이 나와 김성수를 또다시 '뜨끔'하게 만든다.
급기야 '교장' 이승철은 "그동안 '신랑수업'에서 많은 커플들이 타로점을 봤는데, 방송으로 나가는 거기 때문에 웬만하면 좋은 말을 해준다. 그런데 이런 풀이는 처음"이라며 걱정한다. 다만 송이지는 최종 질문인 '결혼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해석을 내놓아 '성소 커플'을 안도케 한 뒤, 김성수에게 큰 미션을 부여한다.
한편 '신랑수업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채널A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