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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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야구 저변 넓힌 '야구여왕2', 이번 목표는 "고척돔 직관 경기"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7.09 15:15 / 기사수정 2026.07.09 15:15

조혜진 기자
신재호 PD
신재호 PD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조혜진 기자) '야구여왕2' 제작진이 고척돔에서 직관 이벤트를 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2' 기자간담회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드래프트 128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신재호 PD와 강숙경 작가를 비롯해 감독 추신수, 선수 김온아, 송아, 아야카, 장수영, 주수진, 박하얀이 참석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야구여왕'은 각기 다른 종목에서 활약한 레전드 여성 선수들이 낯선 스포츠인 야구에 도전하는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시즌1이 지난해 11월 시작해 지난 3월 종영한 바 있다.

지난 시즌은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로 뭉친 각 종목의 레전드 선수들이 '원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아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프로그램을 통해 팬덤 '까망이'가 생기기도 했으며, '여자 야구' 스포츠 역시 조금 더 많은 관심을 얻었다. 신재호 PD는 "저희가 한국 여자야구연맹과도 소통 중인데, '야구여왕' 통해서 여자 야구 신규 회원이 많이 늘었다고 이야기 해주실 정도로 감사하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다"고 지난 시즌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어 신 PD는 프로그램이 '대중의 관심'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시즌을 통해 더 많은 관심이 생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 PD는 "'야구여왕'이 더 인기를 얻어서 직관 이벤트 열어 고척돔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 가장 바라는 점"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야구여왕2'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A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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