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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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홍혜걸 "자전거 7천만원 투자 아냐"…부풀려진 금액 정정 

기사입력 2026.07.06 13:36 / 기사수정 2026.07.06 13:36

명희숙 기자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홍혜걸이 자신의 보유한 자전거의 총 금액에 대해 정정했다. 

최근 여에스더 유튜브 '여에스더TV'에는 '나만 나쁜 놈이지!! 제주 바다 데이트 통편집당한 혜걸?! 여홍부부 동상이몽2 출연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결과물이 좋았다. 보정을 너무 잘해주셨다"고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홍혜걸은 "이번 촬영 콘셉트는 집사람과 제가 나이에 비해 굉장히 젊게 살고 있고 사이가 좋아져서 이제 떨어지지 않고 같이 살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라며 해당 회차의 시청률이 역대 최고로 나왔다고 자랑했다.

또한 홍혜걸은 "바다에서 두 시간 가까이 사투를 벌였는데 다 날아갔다. 내가 뚱해 있고 아내가 맥락 없이 혼자 놀았다"라며 제주 바다 데이트 장면이 통편집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맨날 방송 보면 나만 나쁜 놈이다. 이번에도 나만 그렇게 됐다. 나만 돈 쓰고 철없고 한량"이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제작진은 "팩트가 뭐냐"고 물었고, 홍혜걸은 "우리 집사람의 정신적 지주다. 집사람이 얼마나 특이하냐. 중심 잡고 회사 경영하고 그러는데 내가 전후좌우로 탁 잡아주니까 그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혜걸은 "내가 우리 집사람의 분노와 구박을 감당하니까 너네들에게도 안 떨어지는 거다. 내가 다 커버하는 거다. 밖에서는 아내가 세상 착한 여자"라며 "안에서는 괴로움이 있다"라고 남편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홍혜걸은 방송에서 자전거에 7천만 원을 투자했다고 언급된 것에 대해 정정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홍혜걸이 7대의 고가의 자전거를 보유한 근황이 공개됐고, 이후 자전거를 모두 합친 금액이 7천만 원대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홍혜걸은 "자전거도 7천만 원이라고 하는데 아니"라며 "5천 얼마다. 2천 얼마가 왜 또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된 건가 싶다. 이유를 보니 김세환이 준 유명한 도그마가 한 3천만 원 하는데 내가 500만 원에 샀다. 거기서 2천만 원이 부풀려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홍혜걸은 방송에서 비쳐지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나쁜 놈으로 만들어서 행복할 수 있다면 이 한 몸 망가지겠다"고 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혜걸 씨가 진짜 방송을 잘한다. 이번엔 인터뷰에도 잘생기게 나왔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홍혜걸의 기분을 풀어주려 노력했다.

사진 = 유튜브 '여에스더 TV'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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