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 Stefanie Michova'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둘째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 Stefanie Michova'에는 '[ENG SUB] 미초바의 행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건강을 주제로 빈지노, 미초바 부부와 아들 루빈 군이 함께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거실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 전 손을 모은 뒤 "각자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어요. 하지만 옆 사람은 먹으면 안 돼요"라며 노래를 불렀다. 텐션을 한껏 끌어올린 부부는 이후 루빈 군이 식사하는 모습을 살폈고, 자막을 통해 "저희 가족의 보통 식사 풍경"이라고 소개했다.
아들 때문에 식사 중 대화를 나누기 어렵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빈지노는 "아니다. 대화 자주 한다. 다만 루빈이가 있어서 말이 약간 끊길 수 있는데 그래도 잘한다"라고 답했다.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 Stefanie Michova'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루빈 군에 대해서는 애정을 드러냈다.
빈지노는 "너무 재밌고, 좋다. 엄마 아빠 갈 때 울고, 그런 상호작용이 생기니까 '얘도 사람의 심장이 있구나'를 발견하는 게 신선하다"라며 아들과 교감하는 즐거움을 전했다.
이어 빈지노는 "아기 있는 건 추천"이라면서도 "근데 두 명은 잘 모르겠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고, 미초바 역시 이에 공감했다.
앞서 미초바는 2020년 빈지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뒤 한 방송을 통해 "아이 4명 낳고 싶다"라며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빈지노는 "허황된 소리. 아무것도 모르고 했던 말"이라고 말했고, 미초바 역시 "아무것도 몰랐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스테파니 미초바'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