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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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10년 지나도 화제성 여전했다…'10주년 여행'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기사입력 2026.07.06 10:03 / 기사수정 2026.07.06 10:03

윤재연 기자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도깨비 10주년 여행'이 남녀 2049에서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드라마 '도깨비'의 추억을 성공적으로 소환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작품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추억을 나누며 반가움을 안겼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20주년 에디션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이하 '도깨비 10주년') 2회에서는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의 방영 10주년을 맞아 강릉으로 추억 여행을 떠난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특히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4.9%를 기록했으며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또, 본격적으로 시작된 10주년 파티에는 김병철, 이엘, 박경혜까지 합류하며,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도깨비 식구들의 끈끈한 케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 

'도깨비' 최고 빌런이자 파국짤의 주인공인 김병철은 김신의 상징물인 검까지 들고 왔고, 박경혜는 드라마 속 처녀귀신 의상 그대로 등장하며 반가움을 더했다. 

김병철은 빌런이었던 캐릭터와 달리 훈훈한 인상과 반전 입담을 뽐내며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는 특별 손님들을 반기며 "그때랑 너무 똑같다", "이렇게 있으니까 너무 신기하다"며 10년 만의 재회에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역대급 신드롬을 이끈 드라마 '도깨비'는 배우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작품이었다.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배우들은 스케일만큼 힘들었던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고된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지탱해줬던 이야기를 전해 감동을 안겼다. 또 배우들은 자연스럽게 당시 촬영 현장을 떠올렸다.

특히 유인나는 "고은이가 말도 못하게 고생했다"면서 "그럼에도 모든 신에서 19살 소녀처럼 웃고 있던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배우들은 10년이 지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도깨비'에 대해 "이상하게 더 끈끈한 감정이 있는 것 같다"며 공감했다. 

방송 말미에는 '도깨비'의 추억을 소환하는 배우들의 이야기와 함께 당시 촬영 현장이 교차되며 감동을 더했다. 시간이 흘러도 작품을 향한 애정은 여전했다.

한편, '도깨비 10주년 여행'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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