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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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바위를 연상시키는 표현"…잘나가던 '김부장', '일베 논란' 불똥

기사입력 2026.07.04 20:30 / 기사수정 2026.07.04 20:30

김예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소지섭 주연 '김부장'의 흥행 속, 원작과 관련 있는 웹툰작가 박태준의 '일베 의혹'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 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코믹 액션 느와르.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3회 만에 18.8%(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이 가운데 '김부장' 원작 제작사인 더그림엔터테인먼트 대표 박태준의 과거 일베 의혹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부장'은 박태준이 직접 그린 작품은 아니지만, 박태준이 운영하는 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다. 더불어 '박태준 유니버스'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앞서 박태준은 과거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는 과정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일인 5월 23일과 서거 장소인 부엉이 바위를 연상시키는 표현을 사용, 일베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박태준은 "제가 아무리 못 배우고 부족한 인간이지만 고인의 사진을 가지고 그딴 짓을 할 위인도 아니고 용기도 없다"며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해당 논란은 '김부장'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함과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여의도옆문래동'에서 해당 의혹을 다루기도. 이와 관련해 드라마 '김부장'에 대한 '보이콧' 의견도 등장하고 있으나, 박태준이 직접 참여한 작품이 아니라는 점에서 과하다는 의견 역시 줄을 잇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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