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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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가을, '데스게임2' 도전 마무리…숨 막히는 심리전 선사

기사입력 2026.05.28 16:07 / 기사수정 2026.05.28 16:07

김예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아이브(IVE) 가을이 '데스게임2'에 도전, 존재감을 드러냈다. 

가을은 지난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데스게임2: 최후의 승자'에 출연했다.

이날 가을은 최후의 6인이 펼치는 1:1 데스매치 6강전에서 유리사와 맞대결을 펼쳤다. 유리사의 신경전에 웃으며 받아친 가을은 지뢰와 시한폭탄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상대보다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 '망각의 지뢰2' 게임에 임했다.

사전 설문에서 자신 있는 게임으로 '망각의 지뢰1'을 뽑았던 만큼 게임 규칙을 빠르게 파악한 가을은 "지뢰와 시한폭탄을 구분해 캐치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가운데 보물을 선점하는 게 유리하다"라고 분석했다.

가을은 전략적으로 지뢰와 시한폭탄을 설치했고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됐다. 가을은 유리사의 지뢰를 피해 첫 번째 보물을 향해 다가갔고, 최단거리를 한 칸 피해 이동하는 영리한 플레이로 첫 번째 보물을 획득했다. 이에 유리사는 "내 지도가 보이나?"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가을은 본인이 앞서 발동한 시한폭탄에 의해 출발점으로 이동했다. 가을은 "유리사 님의 이동을 막을 목적, 그리고 보물을 얻은 후 원점으로 빠른 이동을 위한 수단으로 시한폭탄을 활용했다"라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치열한 심리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을은 두 번째 보물을 향해 이동했고, 주변에 지뢰가 깔린 위기일발의 순간에도 '강심장'다운 면모를 보이며 두 번째 보물까지 차지했다. 거침없는 플레이 속에 가을은 '퍼펙트게임'을 위한 승부욕이 발동해 마지막 보물을 향해 질주했다.


길어진 승부에 집중력이 약해진 가을은 연속해서 지뢰를 밟게 됐고, 마지막 보물과 지뢰 점수를 노린 유리사의 전략이 성공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5점 차이로 아쉽게 패배한 가을은 "어디서도 할 수 없는 경험을 선사받은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 끝나긴 했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저를 이기셨으니 우승까지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소감과 응원을 전하며 '데스게임2'를 마무리했다.


가을은 지난 3월 방영된 '데스게임: 천만원을 걸어라'에서 놀라운 추리력을 펼치며 2연승을 달성, '가을의 전설'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가을의 온도'를 통해 독서에 대한 철학과 진심을 전하며 팬들은 물론,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렇듯 연일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가을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가을이 속한 아이브는 현재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자체 콘텐츠 '앜아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27일에는 일본 미니앨범 '루시드 드림(LUCID DREAM)'을 발매했다. 

사진 = 넷플릭스 '데스게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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