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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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결혼식 영상엔 이모할머니…故최진실·조성민 추억 속 외할머니 참석 해명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18 15:50

이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최준희가 결혼식 식중 영상을 공개하며 故 최진실과 가족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외할머니 참석 여부를 둘러싼 억측에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결혼식 식중 영상을 공개하며 장문의 감사 인사를 남겼다.

최준희는 "인사 올립니다"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결혼식에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주시고 따뜻한 축하와 마음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결혼식을 준비하는 긴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감정들이 있었는데 식 당일 여러분 얼굴 하나하나 보면서 '아 내가 참 많은 사랑을 받고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괜히 울컥했던 것 같다"며 "(결국 눈물쇼로 행진한 me)"이라고 털어놨다.

또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덕분에 저희 두 사람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 수 있었다"며 "식이 끝난 뒤에도 정신없이 인사드리고 정리하느라 아직 한분 한분 제대로 연락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신혼여행 준비와 이것저것 마무리할 것들 챙기느라 정신이 조금 없는 상태"라며 "꼭 한분 한분 다시 연락드리고 감사 인사 전하겠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신랑 신부의 어린 시절 사진과 가족들의 추억이 담겼다. 특히 젊은 시절 故 최진실과 故 조성민의 모습, 양가 부모님의 결혼사진 등이 공개돼 뭉클함을 자아냈다.

최준희 계정
최준희 계정


영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속 아이유의 내레이션도 삽입됐다. "30여 년 전 부모님들께서 기대와 걱정, 설렘과 두려움을 안고 결혼을 시작했던 것처럼 저희도 짝꿍을 찾아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준희는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엄마 아빠 너무 보고 싶다. 오늘 함께할 수 있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며 "엄마 아빠가 제게 주신 사랑 꼭 닮은 따뜻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겠다"고 고백했다.


최준희 계정
최준희 계정


또 영상 속에는 이모 할머니를 향한 진심도 담겼다. '최준희에게 할머니란?'이라는 자막이 이어졌고,  최진실의 어머니가 아닌 어렸을 때부터 함께 키워준 이모할머니의 사진이 공개됐다.

"내가 무너져도 괜찮은 이유. 세상이 나를 밀어내도 끝내 돌아갈 수 있는 곳. 아무 말 없이도 이해받는 유일한 사랑. 사랑의 의미를 매순간 떠올리게 해주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할머니 나의 우주가 되어주어 고마워요. 말로 다 담지 못할 만큼 벅찰 만큼 사랑해요"라고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

최준희 계정
최준희 계정


이와 함께 최준희는 같은 날 외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도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공개했다. 이후 댓글을 통해 "어제 외할머니 당연히 왔었죠~ 기분 좋은 날 정신 없는데 억측 그만"이라고 직접 답글을 남기며 일각의 추측을 일축했다. 또한 "자꾸 우리 할머니 시터니 뭐니 말도 안 되는 소리들 해서 만든 영상임. 자꾸 유언비어 퍼뜨리고 다니면 싹싹 다 잡을게요"라며 이모 할머니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6일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최준희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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