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7 14:15
스포츠

노시환 데뷔 8년 만에 첫 1번타자 출격 '한화 파격 라인업'...류현진 한미 통산 200승 도우미 면면 드러났다 [수원 라인업]

기사입력 2026.05.17 12:28 / 기사수정 2026.05.17 12:29



(엑스포츠뉴스 수원, 양정웅 기자) '괴물'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한미 통산 200승의 도우미가 될 선수들의 면면이 나왔다. 

한화 이글스는 17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7경기에 등판, 4승 2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 중이다. KT전에는 지난달 1일 한 차례 등판, 5이닝 3피안타 4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류현진은 한국 야구 역사에 남을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KBO 통산 121승, 미국 메이저리그(MLB) 통산 78승으로 한미 통산 199승째를 거두고 있다. 

류현진은 2006년 데뷔 후 KBO 리그에서 2012년까지 총 7시즌 동안 98승을 거두고 MLB LA 다저스로 진출했다. 진출 첫 해부터 14승을 기록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2019년까지 LA 다저스에서 활약하며 총 54승을 쌓아 올렸고,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둥지를 옮겨 2023년까지 24승을 보태 MLB에서 총 78승을 기록한 뒤 국내 무대로 복귀했다.



류현진은 2024년 4월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국내 복귀 후 첫 승을 신고했다. 해당 승리는 KBO 통산 99번째 승리였다. 이어 4월 30일 한밭 SSG전에서 KBO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았다. 

류현진은 복귀한 2024시즌에 10승을 기록하며 곧바로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다음 시즌인 2025시즌에는 9승, 이번 시즌에는 5월 16일 기준 4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5월 6일 광주 KIA전 선발승으로 KBO 통산 120승 고지를 넘어섰다.


이날 한화는 노시환(3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이진영(중견수)~이도윤(2루수)~김태연(1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이 스타팅으로 나간다.

눈에 띄는 점은 노시환이 톱타자로 나선다는 점이다. 2019년 데뷔한 노시환은 통산 806경기에서 스타팅으로 나왔는데, 1번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오른 건 처음이다. 


또한 최근 타격감이 좋은 허인서 대신 베테랑 최재훈이 포수 마스크를 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