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4.28 08:04 / 기사수정 2026.04.28 08:04

김영희는 "최상급 여행을 준비했지만 후쿠오카에서 유후인으로 가는 버스를 예약하지 않아 여행 일정이 완전히 망가졌다"면서 "그때부터 가족들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김영희는 계속되는 어머니의 불평, 애써 준비한 여행 코스를 즐기지 않고 주식 창만 보는 어머니의 모습에 결국 폭발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돈은 돈대로 쓰고 기분 상한 여행이 됐다. 다른 좋은 곳을 모시고 가도 주식 창만 보신다"며 "말 한마디에 자식 마음이 울고 웃는다는 걸 부모님들이 알아주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박명수는 신인인데 선배한테 호통을 치고 윽박질렀다. 그래서 많이 혼났다. 그런데 옆에서 보면 정말 웃겼다"며 "언젠가 시대를 제대로 만나면 박명수만의 코미디가 빛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서경석은 "박명수는 굉장히 성실한 사람이었다. 구두쇠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쓸 땐 쓰고 허투루는 안 쓰는 사람이었다"며 "당시 나이트클럽 행사를 열심히 해서 우리끼리 '양말은 펑크 나도 행사는 펑크 안 낸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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