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3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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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 "낮까지 술 마시는 ♥전진, 결혼 망설였는데…" 43세에 시험관 '결심' (내사랑)

기사입력 2026.04.02 08:38 / 기사수정 2026.04.02 08:38

류이서 전진 부부
류이서 전진 부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과거 전진과의 결혼을 고민했던 이유를 말했다.

1일 류이서의 유튜브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세상에 둘 뿐인 잉꼬부부 전진 류이서가 43세에 임신 준비를 시작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류이서는 '애주가였던 남편이 결혼 후 바뀐 점은?'이라는 물음에 "지금 남편이 술을 많이 줄였다. 이제는 맥주랑 막걸리만 마신다. 예전에는 소주를 7~8병씩 마시곤 했다"고 밝혔다.

류이서 유튜브
류이서 유튜브


이런 이유로 연애 시절 전진과 결별하기도 했다며 "저러다 빨리 죽겠다 싶더라. 술을 아침, 낮까지 마시는 사람과 평생을 하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해서 헤어졌었는데, 계속 보고 싶고 생각이 났다. 제가 끊어야 할 것은 잘 끊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자꾸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

류이서는 "그래서 결혼이 늦어졌다. 오빠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해야 될까 많이 생각했었다"고 전했다.

1983년생인 류이서는 3살 연상인 전진과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류이서 유튜브
류이서 유튜브


류이서는 이날 영상을 통해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 아직 이식은 하기 전이다. 한 번 더 난자 채취를 하고 이식에 도전해보려고 한다"며 2세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말했다.


이어 "작년에 남편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간 적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죽고 나 혼자 남으면 너무 무서울 것 같더라. 그래서 이 사람을 닮은 아이가 있다면 좀 견딜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남편과 진지하게 2세 고민을 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다행히 전진은 큰 병이 아닌 급체였다면서 "막 토를 하고, 말도 어버버하게 해서 뇌혈관 문제인 줄 알고 MRI까지 찍었는데 급체였다"며 안도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 = 류이서·전진, 류이서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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