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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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2026년 신작 라인업 공개…'도원암귀'·'프로젝트 ES' 출격

기사입력 2026.01.22 22: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투스가 2026년 글로벌 공략을 더 강화한다.

22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도원암귀 Crimson Inferno(크림슨 인페르노)', '프로젝트 ES' 등 신규 라인업을 통해 2026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출시 예정인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Tougen Anki)'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턴제 RPG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5위를 기록했으며, 동명 만화는 발행 부수 500만 부를 돌파하는 등 강력한 팬덤을 보유했다.

컴투스는 지난 '도쿄게임쇼 2025'에서 시연 버전을 공개했으며, 향후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전역에서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블록버스터급 MMORPG로 준비 중인 '프로젝트 ES'는 에이버튼(대표 김대훤)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PC 중심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세계관과 콘솔 수준의 아트 퀄리티를 선보인다. 거점 점령과 경제 요소, 길드와 연합 단위의 협력·충돌 등 커뮤니티 기반의 경쟁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

이 외에도 컴투스는 '데스티니 차일드' IP를 활용한 신작, 세로형 수집형 어드벤처 RPG '펩 히어로즈: 보물 줍줍단', 수집형 전략 RPG '프로젝트 린' 등 여러 신규 타이틀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동시에 '서머너즈 워', 야구 게임 라인업 등 기존 인기 타이틀의 서비스를 더 견고히 이어가며 2026년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이처럼 컴투스는 게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2026년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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