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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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이게 진짜 자식 농사지…"미래의 며느리에게" 집안일 돕는 子 공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8 17:01

장영란 계정 캡처
장영란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함께 설거지를 하는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장영란은 개인 계정을 통해 "설거지 함께하는 사랑둥이 초5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초록색 앞치마를 두르고 아들과 나란히 주방에 서서 설거지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따뜻한 가족 간의 일상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장영란 계정 캡처
장영란 계정 캡처


특히 아들이 고무장갑을 끼고 식기를 닦는 모습에서는 의젓함이 묻어나왔고, 장영란은 아들에 대해 "아들은 지금이 효도하는 거라며. 크면 남의 남자 될 아들. 더 많이 사랑해줄게. 잘 키워서 미래의 며느리에게 잘 드릴게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었다. 

사진=장영란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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