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딸 해이, 이규혁.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남편이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딸과 빙상장을 찾았다.
8일 이규혁은 개인 계정에 "해이의 첫 빙상교실^^ 무럭무럭 자라라~ 아빠가 스케이트 가르쳐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규혁, 손담비 부부는 딸 해이를 데리고 아이스 스케이트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이규혁 SNS.

이규혁 SNS.
이규혁은 자연스럽게 해이를 이끌며 조기 교육에 나섰다. 손담비는 그런 해이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도 이규혁은 피겨스케이팅 훈련법 중 하나인 '하네스 훈련'을 딸 해이에게 시키며 "엄청 좋아한다. 피겨스케이팅 해도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결혼해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이규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