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의외의 인맥…티아라 함은정에 "너무 아름다웠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의 결혼식을 축하하며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류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계정 스토리를 통해 함은정의 웨딩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함은정의 웨딩 포토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류이서는 사진 위에 “너무나 아름다웠던”, “언제나 사랑스러운 은정이 정말 너무너무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함은정은 11월 30일 김병우 감독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알게 돼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류이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