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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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진행 능력+센스 입담 증명했다...'셀럽병사',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

기사입력 2025.11.19 17:07 / 기사수정 2025.11.19 17:07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셀럽병사의 비밀'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찬또' 이찬원과 장도연, 이낙준의 센스 만점 입담을 입증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퍼스트레이디 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인 3.2%를 달성하며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사진=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사진=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이날 방송에서는 '재키 스타일'이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전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아내 재클린 케네디와, 시골 소녀에서 단숨에 민중의 영웅이 된 아르헨티나 영부인 '에비타' 에바 페론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한 남자를 매개로 연결된다는 충격적인 스토리로 흥미를 유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KBS 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출연 중인 배우 정일우와 정치학자 김지윤 박사가 출연하며 두 영부인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생생하게 설명해 내 당시 분위기를 실감나게 만들었다.

사진=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제공
사진=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제공


2024년 12월 시즌제로 출발한 '셀럽병사의 비밀'은 올해 초 정규 편성되며 장도연X이찬원X이낙준 세 MC가 게스트들을 초대해 방송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찬원은 데뷔 4년 만에 2024 KBS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진행 능력과 대중적 인기를 입증했고, 그것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장도연 역시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나래와 함께 최우수상을 받아 특유의 센스와 케미를 입증한 바 있고,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가인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 또한 전문 지식과 작가적 입담을 더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3인의 케미와 함께 역사 속 셀럽들의 삶과 죽음을 의학적으로 풀어내는 '셀럽병사의 비밀'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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