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이수현/이수현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악뮤 이수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의 건강한 일상을 전했다.
14일 이수현은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수현은 운동복 차림으로 귀여운 포니테일을 한 채 러닝 기록을 인증하고 있다. 그는 LA에서도 4.93km를 달리며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운동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달리기 인증과 함께 드러난 그의 가느다란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수현은 최근 슬림해진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일각에서는 비만 치료제 사용 의혹이 일기도 했으나, 이수현은 "저 위고비 안했다"며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친오빠이자 악뮤 동료인 이찬혁과 함께 집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꾸준한 자기 관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수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