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현, 둘째 딸 '돌잔치' 장소 어디?…핑크 원피스 '가족 사진' 전격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딸의 돌잔치 현장을 공유했다.

10일 오후 이정현은 개인 채널에 "서우 첫 생일, 서아서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희 흰 드레스를 입은 이정현의 두 딸이 담겨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이어 분홍색 원피스를 갖춰 입은 이정현은 검은색 슈트를 입은 남편과 함께 꽃으로 꾸민 공간에서 가족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정현은 둘째 딸의 출산 과정을 공개한, 고정 출연 중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의 축하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 이정현은 "서우의 첫 생일, 서우 많이 컸죠? 이쁜 케이크 만들어 주신 '편스토랑' 팀은 사랑입니다 #돌"이라며 '모든 걸 다 줄래~ 사랑을 다 줄래~ 아기 토끼 서우, 첫 번째 생일 축하해 줄래'라는 센스 있는 문구의 케이크를 공개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4월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 4월 첫째 딸을, 지난해 10월에 44세의 나이로 둘째 딸을 얻었다.

사진 = 이정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