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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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미자, 엄청난 관리 끝 인정받았다…음식점서 신분증 검사에 '초흥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7 10:15

미자 계정 캡처
미자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신분증 검사를 받자 기쁜 반응을 보였다.

6일 미자는 개인 계정을 통해 "맥주 시켰는데 신분증 달래서 흥분한 40대 여자"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맥주를 주문했다가 나이를 확인받는 해프닝을 겪었다. KFC 트레이 위에 맥주 한 잔과 함께 감자튀김, 버거, 콘샐러드 등을 올려져있었고, 미자는 점원에게 "남편이 안 믿을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신분증...진짜 40대다"라며 신분증을 건넸다.

미자 계정 캡처
미자 계정 캡처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실제 주민등록증을 꺼내 든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40대라는데 안 믿으시네요 흠흠...그랬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미자는 한때 몸무게가 80kg까지 나갔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꾸준한 자기관리로 48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84년생 코미디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지난 2022년 5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미자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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