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신봉선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11kg 감량' 신봉선이 유지어터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신봉선은 자신의 SNS에 운동 인증샷을 남기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사진= 신봉선 SNS
신봉선은 걸음 걸이를 표시해 주는 건강 앱을 캡처하며 20,000보 이상을 걸었다는 사실을 자랑했다.
신봉선의 최근 1주 간 걸음수 그래표 역시 이만 보 이상 걸었다는 것을 증명하듯 높게 치솟아 있어 꾸준한 운동을 지속해 오고 있음을 드러냈다.
최근 갑상샘기능저하증으로 살이 쪄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11kg를 감량했다고 밝힌 신봉선은 꾸준히 에어로빅 영상, 다이어트 레시피 등을 공유하며 유지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10월 26일 TV조선 '백반기행'에 출연한 신봉선은 "나는 천성이 먹보여서 정말 잘 먹는다. 웬만한 남자들보다 잘 먹는다"며 "헬스, 수영, 필라테스, 테니스도 하고 있고 발레도 한 지 좀 됐다"며 남다른 식성에도 운동으로 유지를 하는 모습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 신봉선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