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의 체온에 걱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독감 요거 독하네"라며 체온이 38.8도인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이지혜는 "A형 독감 전염력이 엄청 센 것 같아요. 엄마들 힘냅시다!! 저는 1호 끝나면 2호가 걱정.. 그리고 저까지.. 후 벌써 그려지는 미래"라며 첫째인 딸 태리가 A형 독감에 걸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38.8도였던 태리의 열은 39.7도까지 올랐다. 이지혜는 "해열제로 링겔 맞고 독감 링겔도 맞았는데 이거 괜찮은 걸까요"라고 털어놔 걱정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