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라이 사야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아들 하루 군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히라이 사야는 지난 2일 "하루가 4개월 때 처음으로 서울 시내에 가족 데이트한 사진입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히라이 사야
그는 "뱃속에 있을 때와 같은 장소에서 첫 인생사진도 찍어보고 2024.12>>>2025.5 이때의 Vlog도 유튜브에 올려봤습니다!"라면서 "아기는 금방 큽니다. 사자머리..언제봐도 그립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히라이 사야가 심형탁과 함께 아들 하루 군을 안고서 데이트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히라이 사야
이어진 사진에서는 만삭의 몸으로 사진을 찍은 뒤 같은 곳에서 하루 군을 안고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30세인 히라이 사야는 17살 연상의 배우 심형탁과 지난 202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루 군을 두고 있다.
'조선의 사랑꾼', '신랑수업' 등의 프로그램에 남편과 동반 출연했던 그는 과거 일본 유명 완구 대기업의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히라이 사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