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은가은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임신 22주 차임을 공개한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은가은은 자신의 SNS에 남편과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은가은 SNS
은가은은 남편과 애교 넘치는 눈빛을 주고받는 사진과 "엄마가 맛있으면 아가도 맛있고, 엄마가 즐거우면 아가도 즐겁지"라는 문구를 함께 남겼다.

사진= 은가은 SNS
이어 "남편 고마오. 매일이 파티"라며 남편을 향한 고마움과 행복함을 드러낸 은가은은 아기 풍선과 레터링이 된 디저트를 든 채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은가은 SNS
사진 속 은가은은 남편 박현호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투샷을 남기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임신 22주 차임을 밝힌 은가은의 행복한 한때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예쁘게 사시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좋은 엄마, 아빠 되실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등의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은가은은 5살 연하의 가수 박현호와 지난 4월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부부는 지난 달 28일 임신 22주째임을 고백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 은가은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