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SNS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고현정이 러블리한 미니스커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3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필라와 함께한 가을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브라운 컬러 아우터에 미니스커트, 그리고 롱 부츠를 매치해 가을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오늘도 그저 아름다움", "혹시 여신이세요?", "날이 갈수록 더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고현정은 미니스커트로 일자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5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무결점 피부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71년생 배우 고현정은 최근 SBS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서 정이신 역으로 출연해 살벌한 연기력을 자랑한 바 있다.
사진=고현정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