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사사구가 다소 있었으나 제 몫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며 한화의 포스트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1회초 한화 선발투수 폰세가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첫 한국시리즈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으나 패전 위기 속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폰세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사사구가 다소 있었으나 제 몫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화의 포스트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폰세는 지난 1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6실점(5자책점)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으나 타선 지원을 받고 승리투수가 됐다.
한국시리즈 티켓이 걸려있던 24일 5차전에서는 5이닝 5피안타 2볼넷 9탈삼진(비자책점)으로 쾌투했고, 이어 나온 라이언 와이스와 9이닝을 합작하고 한화의 2006년 이후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그리고 4일 휴식 후 등판.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사사구가 다소 있었으나 제 몫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며 한화의 포스트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1회초 한화 선발투수 폰세가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사사구가 다소 있었으나 제 몫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며 한화의 포스트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1회초 한화 선발투수 폰세가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1회초 선두 홍창기와의 승부에서 3볼을 내주고 시작한 폰세는 직구 2개로 스트라이크를 잡았고, 6구 커터로 1루수 땅볼을 이끌어냈다. 신민재와는 8구 승부 끝 볼넷을 내줬으나 오스틴 딘의 타구를 직접 잡아 2루수, 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만들고 실점 없이 1회를 마쳤다.
2회초에는 김현수를 2루수 땅볼로 잡았으나 문보경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다. 하지만 오지환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고, 박동원에게 헛스윙 삼진을 솎아내고 이닝을 정리했다.
2회말 한화가 1-0 선취점을 올린 뒤 3회초에는 구본혁에게 내야안타를 허용, 박해민을 삼진, 홍창기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으나 신민재에게 좌전 2루타를 맞으면서 1-1 동점을 허용했다. 3루에서 오버런을 한 신민재가 태그아웃을 당하면서 그대로 이닝이 끝났다.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사사구가 다소 있었으나 제 몫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며 한화의 포스트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1회초 한화 선발투수 폰세가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사사구가 다소 있었으나 제 몫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며 한화의 포스트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1회초 수비를 마친 한화 폰세와 이도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한화는 3회말 추가 득점을 내지 못했고, 폰세는 선두 오스틴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으나 김현수에게 홈런을 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초구 체인지업이 볼이된 후 2구 역시 체인지업을 선택했으나 김현수가 이 공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그대로 넘겼다. 이후 문보경은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고, 오지환은 8구의 승부 끝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여전히 1-2의 스코어에서 폰세는 5회초 박동원 3루수 땅볼, 구본혁 헛스윙 삼진, 박해민 포수 파울플라이로 이날 처음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공 9개로 이닝 종료.
6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폰세는 선두 홍창기를 몸에 맞는 공으로 너무 쉽게 내보냈고, 신민재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오스틴을 낫아웃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고, 앞서 홈런을 허용했던 김현수를 자동 고의4구로 거른 뒤 문보경을 헛스윙 삼진을 잡으면서 추가 실점 없이 이날 자신의 투구를 마쳤다.
한화는 손주영이 내려가고 김진성이 올라간 6회말에도 득점에 실패했고, 폰세는 1-2, 한 점 차 뒤진 7회초부터 불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사사구가 다소 있었으나 제 몫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며 한화의 포스트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1회초 1사 1루 한화 폰세가 체크스윙 여부를 물어보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사사구가 다소 있었으나 제 몫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며 한화의 포스트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6회초 1사 2루 한화 양상문 투수코치가 마운드를 방문해 폰세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사진=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