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소민.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전소민이 미모를 담은 근황을 전했다.
21일 전소민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강아지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회색 가디건과 블루 셔츠, 블루 버튼 포인트로 통일감을 준 상의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무드를 연출했다. 스커트로 차분한 분위기까지 더한 전소민은 맑고 청순한 비주얼로 '강아지 귀' 포즈를 해 귀여움을 뽐냈다.

배우 전소민.
인형 미모를 과시한 전소민은 손을 얼굴에 가져다대고 '아궁빵' 포즈까지 완벽히 소화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더욱 어려진듯한 미모를 과시한 전소민에 배우 임도윤은 "머야 왜 더 어려졌어 먼 일이 있었던 거야"라며 미모를 극찬했고 배우 이시강 또한 "어려졌다"는 댓글을 달았다.
팬과 네티즌 또한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오랜만에 '런닝맨'에서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아궁빵이라니 귀여워", "이거 전소민 아닌데 아기 강아지인데", "왜 이렇게 예뻐졌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을 표하고 있다.
한편 전소민은 9개월 만에 고정멤버로 활약했던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전소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