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보아가 탄탄한 팔 근육을 자랑했다.
보아는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나 몸짱될 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운동에 임하고 있는 모습. 갈라진 근육이 한눈에 보이는 보아의 어깨와 팔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보아는 지난달 금주를 선언한 바 있다. 지난 4월 전현무와 함께 음주 상태로 SNS 라이브 방송을 하다 박나래에 대한 무례한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바. 돌연 "내가 술을 끊었다고 하면 믿을 거냐. 저 이제 술 못 마신다"고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금주 한 달 만에 '몸짱'이라는 목표를 밝힌 보아는 운동으로 만든 근육을 공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보아는 지난 7월 급성 골괴사 진단으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보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