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1일 이민정은 한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한겨울을 방불케 하는 무스탕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블랙 레더 소재에 아이보리 시어링 디테일이 더해진 오버사이즈 무스탕 재킷은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이너부터 팬츠, 부츠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주면서도 무스탕 재킷을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골드 후프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아직 일교차가 큰 10월임에도 불구하고, 한겨울 패션을 연상케 하는 과감한 스타일 선택은 이민정 특유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로 포토월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