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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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변정수, 'MZ 핫플' 양양서 비키니 파티…"여기 한국 맞냐" (볼빨간 뇬뇬뇬)

기사입력 2025.09.24 18:10

한채은 기자
변정수가 과감한 비키니 차림을 선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볼빨간 뇬뇬뇬'
변정수가 과감한 비키니 차림을 선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볼빨간 뇬뇬뇬'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종옥, 변정수, 윤현숙이 양양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게스트하우스 파티를 즐겼다. 

24일 유튜브 채널 '볼빨간 뇬뇬뇬'에는 '사람들이 다 벗고 다녀요 비키니 게하 파티 in 양양 | 볼빨간뇬뇬뇬 EP.29'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핫 플레이스'라고 알려진 양양의 게스트하우스에 묵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수영복 가게에 들러 비키니를 쇼핑하며 파티를 즐길 만발의 준비를 시작했다. 이어 비키니로 갈아입은 변정수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변정수는 과감한 하늘색 비키니로 몸매를 드러냈다. 제작진이 변정수의 몸매에 감탄하자, 변정수는 "오늘 밤에 이거 입고 뛰어다닐 거다"라며 파티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볼빨간 뇬뇬뇬'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볼빨간 뇬뇬뇬'
'볼빨간 뇬뇬뇬'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볼빨간 뇬뇬뇬'


변정수는 이후에도 쇼핑을 계속하며 총 18만원 상당의 비키니를 구매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변정수는 "(배종옥) 언니한테 쇼핑하지 말라고 그렇게 욕해놓고 내가 쇼핑하고 있다"라며 머쓱한 반응을 보였다. 

게스트하우스 파티가 시작되자 변정수와 윤현숙은 삼겹살을 먹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변정수는 "양양 너무 괜찮다"라며 감탄했고, 윤현숙은 "여기 진짜 한국 맞냐. 나는 너무 충격받았다. 산타모니카 비치도 가봤는데 여긴 또 다른 곳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오징어를 사러갔던 배종옥이 합류했다. 배종옥은 화끈한 비키니 차림의 변정수와 윤현숙을 보고 "너네 너무 헐벗은 거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동생들은 "아니다. 여기는 다 그렇더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후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는 'MZ 세대'에 뒤지지 않는 체력과 에너지로 파티를 즐기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볼빨간 뇬뇬뇬'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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