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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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완치' 초아, 쌍둥이 임신 후..."밥 해 주는 쌍둥이 너무 좋네" 감동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6 18:45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초아가 쌍둥이 동생 웨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6일 초아는 자신의 계정에 하나의 영상을 게시했다. 요리를 하고 있는 쌍둥이 동생 웨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초아는 지은 밥을 소분하고 있는 웨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으며 "나 대신 밥도 해 주는 쌍댕방댕. 5분 거리 사니까 너무 좋네"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2023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지만 투병 끝에 암을 극복한 초아는 최근 기적 같은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난임 부부에게 응원을 전한 바 있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한 언니 대신 편한 복장을 하고 집에 찾아와 대신 밥을 해 주는 쌍둥이 동생의 우애는 보는 이들을 감동받게 만든다.

한편, 초아와 웨이는 2012년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쌍둥이가 소속된 걸그룹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2017년 멤버 소율이 결혼 소식을 알리며 그룹을 탈퇴한 이후, 초아도 2021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 초아 인스타그램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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