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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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반려견 버렸냐" 의혹에 정면 돌파 "한국에 잘 있다"

기사입력 2025.09.16 11:35 / 기사수정 2025.09.16 11:35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이국주가 반려견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이국주 유튜브 채널에는 '소소하게 삼겹살이랑 더핫열라면 먹방에 테무깡. 일본 자취방에 들고 갈 아이템 30만원어치 쇼핑! 같이 뜯어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국주는 "바비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며 반려견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이름을 부르자 뛰어온 바비를 보며 "비가 와서 못 나가가지고 굉장히 예민하다. 내려가서 어디 갈 줄 알았는데 안 가고 1층으로 들어오니까 당황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국주는 '바비는 어딨냐', '어머니께서 봐주시는 거냐'부터 심지어는 '일본 가느라 버린 건 아니냐'라는 댓글을 보여주며 "댓글에 그런 걸 남기시니까 일일이 담을 수가 없는데 나도 부모와 형제가 있지 않나. 바비는 한국에 잘 있다. 나도 생각보다 모성애가 강하고 책임감은 더 크다. 잘 지내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길"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국주는 일본 도쿄에서 9평 원룸을 구해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 방송 활동을 위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라디오 스타'에서 "일본에 한 달 중 열흘 정도 있는다"고 밝혔다. 


사진=이국주 유튜브 채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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