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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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만삭' 임라라, '스케줄 강행' 중 쓰러졌다…"조만간 못 걸을 듯" 충격 (엔조이커플)

기사입력 2025.09.12 15:52 / 기사수정 2025.09.12 15:52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쌍둥이를 임신한 임라라가 안 좋은 컨디션에 힘겨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열정과 기절사이 일중독인 여자가 임신하면 벌어지는일+만삭촬영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임라라는 스케줄을 시작하기 전 차에서 지친 기색을 보였다. 이에 손민수는 "자기야 괜찮냐? 오늘 힘낼 수 있겠냐?"라고 임라라의 컨디션을 걱정했다. 결국 임라라는 "우리 10분 정도 시간 있냐?"라며 휴식을 요청했다.

임라라는 자막으로 "몸은 붓고 혈액순환은 더딘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배가 뭉쳐서 딱딱하다"라며 힘들어했다. 임라라의 배를 만져본 손민수는 "밀도 높은 배로 꽉 채운 물공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임라라는 "내가 봤을 때 이제 조만간 못 걷는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임라라는 스케줄을 앞두고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라라가 "너무 힘들다"라고 말하자, 손민수는 "몇 시에 잤냐?"라고 물으며 임라라의 몸을 열심히 안마했다. 또 임라라가 "계속 악몽 꾸고, 새벽 5시에 잤다"라고 말하자, "큰일 났다. 오늘 스케줄 밤까지 있는데 큰일 났다"라며 놀랐다. 

자막으로 "임신성 불면증이 시작됐다"라고 밝힌 임라라는 차에서도 쓰러진 채 힘겨워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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